아이에게 평생 당뇨약을? 맑은한약으로 치료하면 다릅니다!
당뇨병이란?
우리 몸속의 혈당은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에 의해서 작용됩니다.
탄수화물을 섭취한 후에 흡수된 포도당은 혈액에서 혈당으로 존재합니다.
혈액속에 혈당이
많아지면 췌장에서 인슐린을 분비하여 혈당을 세포로 들어가게 합니다.
이 포도당이 세포에서 에너지 원으로 이용될 수 있습니다.
인슐린이 작용을 못할 경우 포도당이 세포속으로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밥 혹은 각종
탄수화물 음식을 먹어도 포도당을 에너지로서 사용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몸속에서 대체 에너지를 제공하기 위해서 간에서는 '케톤'이라는
산성 물질을 생산하고
이 물질들이 혈액에 많아지게 됩니다.
이 과정이 반복되면 '케톤산혈증'이 발생되어 혈액이 비정상적으로 산성이 되고,
심해지면 심장,
혹은 신경계에 영향을 주어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습니다.
이외에 만성적으로 생기는 합병증을 유발합니다.
눈의 망막병증(시력저하, 시력상실), 혈관질환(뇌졸증, 심근경색, 말단부 궤양-괴사),
신장병(부종, 신부전), 신경병증(손발 저림, 각종 신체
통증), 피부 가려움증 등이 발병할 수 있습니다.
소아당뇨란?
- 1형당뇨 : 췌장에서 인슐린이 전혀 분비되지 않거나 매우 적은 양만 분비됨 (인슐린 의존형 당뇨)
- 2형당뇨 : 분비된 인슐린이 제대로 기능을 하지 못함. 주로 성인형 당뇨 (인슐린 비의존형 당뇨)
1형 당뇨의 경우 흔히 소아-청소년기에 나타나는 당뇨병의 종류입니다.
하지만 최근 비만 인구가 증가하고, 잘못된 식생활과 생활습관으로 인하여 성인형 당뇨병인 2형 당뇨가 소아-청소년기에 발생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 1형 당뇨 : 아이가 태어나면서부터 생긴 췌장 기능이 '제로'가 아니라면 췌장기능이 정상화 될 수 있도록 아이를 도와주어야 합니다.
또한 적은 양의 인슐린으로 큰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단순히 인슐린 주사에 의지하는 것에서 벗어나, 인슐린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아이의 몸을 바꿔주는 것을 치료 목표로 합니다.
또한 건강한 식생활과 생활습관을 강조하여 좀 더 나은 치료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
2형 당뇨 : 아이에게 2형 당뇨가 발병한 경우 성인 당뇨병과 같이 각종 합병증의 위험이 점점 높아지게 됩니다.
또한 성인 당뇨로 남게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조기부터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또한 당뇨병을 가진 소아도 건강한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성장과 발육에 필요한 충분한 영양을 섭취해야 합니다.
적절한 치료와 함께 아이의 혈당 관리을 도와주어야 합니다.
- 소아당뇨 클리닉에서는 증류기해탕을 이용한 기체증 치료로
아이의 인슐린 작용을 도와줄 수 있는 치료를 제공합니다.
또한 만성으로 빠지기 쉬운 각종 합병증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찰 및 치료가 필수적입니다. - 소아-청소년기의 당뇨 관리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가족과 아이 본인의 생활 습관과 식생활 관리입니다.
아이 스스로 혈당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차근차근 알려드리고 도와드리겠습니다.
